-
[gift&] 완벽한 여행 위한 슈즈 컬렉션 … 여름 바캉스 벌써 기다려지네요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에서 즐거운 여행을 위한 슈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다섯 가지 티피오(T.P.O)에 맞게 구성했다. 해변, 리조트, 칵테일파티,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 각
-
“나는 호텔로 여행 떠나는 ‘프로호텔러’”
3년 차 직장인인 한지영(28)씨는 5월 ‘황금연휴’에 서울 고급 호텔에서 3박 4일을 묵었다. 오전에는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음악을 듣고 오후에는 실내 수영장과 스파를 이
-
[JLOOK] 가족 모임, 어디에서 할까?
취향은 달라도 이날만큼은 가족 모두 둘러앉아 행복하길. 5월의 그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레스토랑을 꼽아보았다. ━ 5개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안 퀴진아시안 라이브 서양식은
-
[김성희 기자의 ‘Trend Maker’(2) | 한경민 청년다방 대표] 주식 반토막, 10억 잃은 경단녀의 사업 성공기
아침부터 밤까지, 다모작형 프랜차이즈 시장 열어...올해 가맹점 200개 목표 사진:김춘식 기자 한경민(51) 청년다방 대표는 10년 전까지만 해도 부산에서 자녀 둘을 키우는 평
-
빵에 발라먹는 청양고추잼, 떡에 발라먹는 인절미잼 무슨 맛일까?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고추와 달달함의 대명사 잼이 만났다. 도통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재료의 조합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고추잼이라니, 도대체 어떤 맛일까?미국 슈퍼마켓
-
[인터뷰] 가진 게 없어서 서촌에 둥지…거짓말처럼 1년 만에 단골 생겨
| 외식업을 움직이는 사람들 ② ‘서촌 황태자’ 이재훈 셰프 ‘까델루뽀’ 이어 비스트로·와인바·펍인근 가게보다 인테리어에 3배 투자20~30대 여성 감성에 어울리는 공통점 상권
-
[인터뷰] 그가 손 대면 ‘핫 플레이스’가 된다
| 외식업을 움직이는 사람들 ① ‘글래드 라이브’ 만든 손창현 서울 논현동 글래드 라이브 강남 호텔 1층 브런치 레스토랑 ‘플린트’에서 만난 손창현 대표. 강정현 기자낮엔 레스토랑
-
셰프 손맛은 그대로 가격은 착해졌군요
| 문턱 낮춘 ‘세컨드 레스토랑’ 셰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에도 관심이 쏟아진다. 그런데 이들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1인당 식사비용이 10만
-
[커버스토리] 찍어야 살고, 찍혀야 살고…음식·카페 비주얼 전성시대
| 음식·카페 비주얼 전성시대 디저트 카페 ‘도레도레’는 지난해 5월 서울 가로수길에 있는 매장 인테리어를 핑크·파랑·오렌지 등으로 컬러풀하게 바꾼 후 SNS 게시물 수와 고객이
-
베를린·멜버른의 별난 커피 향, 서울 거리에 솔솔~
| 세계 유명 로컬 커피, 잇단 상륙요즘 유럽과 호주 등에서 이름난 유명 로컬 커피 로스터리 브랜드가 서울에 속속 상륙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의 보난자 커피, 호주 멜버른의 듁스
-
[커버스토리] 누나, 코푸치노 마시고 멍비치 가요
| 애완견 시대 가고 반려견 시대 오다 논현동의 애견 동반 브런치 카페 헤이코타에서 이채희(뒷모습)씨가 반려견‘리코타와 식사하고 있다. 리코타가 ‘주문한’ 메뉴는 도그 스테이크와
-
[라이프 트렌드] “한국 수공예 도자 우수성 널리 알려 문화 발전에 일조”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 구워야 만들 수 있는 수공예 도자 그릇은 소박함이 매력적이다. 한국 도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이도(yido)’는 수수한 멋을 지닌 수
-
"한국 수공예 도자 우수성 널리 알려 문화 발전에 일조"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 구워야 만들 수 있는 수공예 도자 그릇은 소박함이 매력적이다. 한국 도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이도(yido)’는 수수한 멋을 지닌 수
-
커리 맛 햄, 마늘 맛 소시지 100g만 사볼까
| 신선 육가공품 맛보고 구매하는 매장 확산홈술·홈파티가 트렌드가 되면서 집에서도 고급 안주로 분위기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와인 안주로 사랑받는 하몽 뿐 아니라 크래프트 맥주
-
컨테이너 박스 116개 쌓아 올리다…버려진 땅에 사람이 몰리다
|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 언더스탠드에비뉴 전경. 서울숲으로 향하는 길목에 116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 만들었다.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무심코 지나쳐 버릴지 모른다
-
[공간] ‘호모 몰링쿠스’가 작은 몰로 간 이유
| 코엑스 파르나스몰 바야흐로 ‘쇼핑몰 춘추전국시대’다. 2000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몰’이란 개념을 소개한 이후 용산 아이파크몰(2007) · 영등포 타
-
편의점 들이고, 푸드 트럭 까지…특급호텔 겸손해졌네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1층 통로에 5성급 호텔 최초로 GS25 편의점이 입점했다. 제품은 호텔 이용객이 많이 찾는 와인과 수입 맥주,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
“조금 비싸도 내가 행복하면 되죠” 디저트·소형 수입차·피규어 시장 뜬다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미국식 컵케이크 전문점 매그놀리아. 주말이면 하루 평균 500여 명의 고객이 컵케이크를 맛보기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는다. 김경빈 기자 지난달 중순
-
[공간] 네모를 버리다, 상식을 뒤엎다
| 판교 현대백화점 식품관 덴마크 카페 ‘조앤더주스’. 라운지 음악이 흘러나 오는 가운데 직원끼리 하이파이브를 하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낸다. 백화점 안에 있지만 철골로 만든 벽이
-
추석 당일 문 여는 호텔·패밀리레스토랑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 명절에 ‘맛집 투어’를 하는 것도 보람찬 연휴를 보내는 방법이다. 추석 연휴 땐 대다수 식당들도 명절을 쇠고, 특히 추석 당일에 문 여는 맛집은 손에
-
[퓨전 죽카페 하이브런치 심우열 회장] 죽 쒀서 필리핀에서 팔죠
‘죽을 쑤다’는 표현은 대개 부정적으로 쓰인다. 찰진 밥을 하려했는데, 결과적으로 질척한 죽이 됐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실패했음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죽을 쒀도 성공
-
[강병오 창업학 박사의 스마트 창업(8) | 2016년 하반기 창업시장 전망] 저가 쥬스 전문점 고민 중이라면…
올 상반기 창업시장의 가장 핫(hot)한 업종은 저가 쥬스 전문점이었다. 선도 브랜드인 ‘쥬씨’는 가맹점 모집 2년도 채 안돼 800호점 계약을 했다. 쥬씨 돌풍은 많은 미투(me
-
[맛있는 도전] 강남 인기 델리펍의 ‘그릭슈바인 햄’ 추석선물세트로 만나요
그릭슈바인은 메쯔거라이 매장의 프리미엄 햄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캔햄의 용량·구성을 다양화하고 호주산 100% 카놀라유 등을 더한
-
‘죽 쒀서’ 외화 벌어들이는 프랜차이즈 달인
퓨전 죽카페 ‘하이브런치’가 지난달 현지 업체와 계약을 맺고, 올해 필리핀에 진출한다. 사진은 서울 관악구 하이브런치 본사에서 만난 심우열 회장. [사진 김춘식 기자]거창한 음식만